안녕하세요?
냠냠일기입니다.
얼마 전 편의점을 갔는데, 베라에서 나온 초코볼이 있더라구요.
제가 제일 좋아하는 베라 아이스크림 맛이 <엄마는 외계인>인데, 그 중에서도 그 안에 들어가있는 초코볼을 상당히 좋아합니다.
그래서 2천원이라는 거금을 들여, 초코볼을 냉큼 사왔죠.
(참고로 저는 몰티져스가 유행할 때 한 번 먹어보고 실망을 했었습니다. 원래 베스킨라빈스 초코볼과는 맛이 다르더군요.)
2가지 맛이 있어서 모두 사왔습니다.
초코맛과 스트로베리맛이 있었죠.
한 봉지에 20알이 들어있었습니다.
그렇다면 맛은 어땠을까요?
제가 좋아했던 엄마는외계인 초코볼 그 맛 그대로였습니다.
겉은 초코가 감싸고 있어 달콤하고, 안은 바삭 짭짤했습니다.
단짠단짠의 극치 맛이더군요.
개인적으로 몰티져스 따위와는 비교가 되지 않았습니다.
스토로베리 맛도 먹어보았는데요, 마찬가지로 한 봉지에 20알이 들어 있었습니다.
맛은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.
달달한 단지 딸기우유 맛이 났고, 안은 살짝 짭짤한 과자 맛이 났습니다.
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, 초코보다 짠맛이 덜 느껴지고, 대신 단 맛이 더 느껴지는 것 같았습니다.
어쨌든 스트로베리 맛도 상당히 괜찮았습니다.
하나씩 집어먹다보면, 어느새 두 봉지 다 클리어 해 버릴 정도의 맛입니다.
엄마는외계인 초코볼, 어디에서 구매할 수 있나요?
저는 편의점에서 낱개로 판매하는 초코볼을 구매했는데요.
다만 편의점에 따라 구비되어 있는 상품군이 다르다 보니, 모든 편의점에 다 있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.
대신, 아래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링크를 넣어둘 테니.
먹어보고 싶으신 분은 온라인을 통해 사서 드셔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.
>> 엄마는외계인 초코볼 온라인 구매링크
https://link.coupang.com/a/bcJUYM
("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,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.")
지금까지 냠냠일기였습니다.
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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